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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는 나의 빛

성인이 되어 검도를 만나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그려냈다. 다시 말해 ‘할 수 있다’ 라는 신념으로 검도의 정상에 선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서울이라는 낯선 행성에서 검도를 만났다. 그 우연은 나의 인생을 바꾸었다. 아마추어인 내가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벽을 무너뜨렸고, 꿈을 이루어 냈다. 그 후 검도는 나에게 빛이 되었다. 지금도 나는 멈추지 않고 검의 빛이 인도하는 데로 나의 꿈을 펼쳐 나간다. 이제는 한국이 아닌 영국, 호주, 유럽, 아시아에서 이 빛은 이어지고 있다. 내가 이 글을 쓴 목적은 꿈을 가지기도 전에 포기하는 20, 30대 청년들과 새 인생의 출발점에 서 있는 40, 50대에게 내 삶이 조금이나마 동기부여가 되는 스토리이고 싶어서다.
성인이 되어 검도를 만나 국가대표가 되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그려냈다. 다시 말해 ‘할 수 있다’ 라는 신념으로 검도의 정상에 선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서울이라는 낯선 행성에서 검도를 만났다. 그 우연은 나의 인생을 바꾸었다. 아마추어인 내가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벽을 무너뜨렸고, 꿈을 이루어 냈다. 그 후 검도는 나에게 빛이 되었다. 지금도 나는 멈추지 않고 검의 빛이 인도하는 데로 나의 꿈을 펼쳐 나간다. 이제는 한국이 아닌 영국, 호주, 유럽, 아시아에서 이 빛은 이어지고 있다. 내가 이 글을 쓴 목적은 꿈을 가지기도 전에 포기하는 20, 30대 청년들과 새 인생의 출발점에 서 있는 40, 50대에게 내 삶이 조금이나마 동기부여가 되는 스토리이고 싶어서다.
조현홍 검도 7단 교사 (전 검도 국가대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 및 여가교육과를 졸업후 연세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호주 멜버른 Victoria University에서 Sports Science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과 호주 멜버른에서 Tora도장 관장이며, 국제대회 The London Cup과 The Melbourne Kendo Cup을 주최했다. 영국 국가대표 여자 감독, 영국 검도 협회 Grading Officer, 호주 빅토리아주 부감독을 역임했다. 현재 호주에서 검도 심판, 심사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Kendo Is My Light', 'My Life In Kendo : Gender and Masculinity Across Cultures'

현재, 저널, 소설, 에세이, 어린이 동화책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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